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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신약권/마태복음 (마)

(28) 사랑의 멍에를 메면 마음의 쉼을 얻습니다 (마11:20~30)

by Stephen. 2018. 6. 16.

 


사랑의 멍에를 메면 마음의 쉼을 얻습니다 (마태복음 11:20~30)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이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자 그들을 책망하시며 심판 날에

소돔 땅이 그들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라 하십니다.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습니다.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면 쉼을 얻습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교만한 마음은 은혜를 밀어내고 도리어 진노를 삽니다. 갈릴리의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사람들은 주님의 많은 권능을 목격하고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한없이 높아지려는 교만한 그들을 음부에까지 낮추실 것입니다.

은혜는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자들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기까지 복종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곧 복음을 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아는 특권을 갖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사랑으로 지는 멍에입니다.

율법이 아니라 은혜이기에 누구에게나 쉽고 가볍습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이 행하신 수많은 권능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은 갈릴리의 도시들은 결국 어떻게 되나요?

- 적용 질문: 큰 은혜를 경험하고도 아직까지 끊어 버리지 못해 성령을 근심케 하는 죄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