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gallery..▣94 카렌다 말씀 & 이미지 카렌다 말씀 & 이미지 하루는 작은 일평생하나님이 주시는 하루는 참으로 귀한 날이다.하루가 모여서 일 년이 되고 한평생이 되기 때문이다.쇼펜하우어는 "하루는 작은 일평생이다.날마다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새로운 탄생이다.새로운 아침과 같은 청년기를 거치면 곧 누워 잠자야 하는죽음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라고 했다.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하나님은 어떻게 하루를 사용했는지 결산을 하신다.그러므로 날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며,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한다. --- 한승진 선교사의 하루의 삶’에서 ---Ernesto Cortazar -La Vida Es Bella 2025. 2. 8. 설 연휴 여유로움 (25.1.30) Ronan Hardiman - Heaven설 연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25.1.30)⇩ 성남 아트센타 앞에서 잠시.. ⇩ ⇩ 분당 율동공원 신상 대형카페 MOSSS.. ⇩ 구정 설 연휴 마지막 날..분당 율동공원 옆에 자리하고 있는대형 카페 MOSSS를 찾았다.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명절에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힐링을 하고자 이 곳을 찾는 듯 했다.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내일이면 2월이 시작되는데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일이다.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그치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겠지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늘 한결같이 그렇게...^^* 2025. 1. 31. 아름다운 성전 꽃꽂이 아름다운 성전 꽃꽂이 꽃에 대한 성서적 이해성경에서는 꽃에 대한 언급이 여러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자연과 동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꽃에 대한 예찬이나 언급이 거의 없다.하나님은 출애굽기 25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의 두 돌비와 만나,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보관된 법궤를 모시는 장소에 대한언급에서부터 꽃에 대한 언급이 시작된다.특별히 현재까지 이스라엘의 상징인 별과 함께 유대종교의 상징물로 여겨지는거룩한 등잔대의 형태에 관한 계시에서 꽃에 대한 언급이 구체화되고 있다."등잔대의 각 곁가지는 꽃 받침과 꽃잎을 갖춘살구꽃 형상의 것과 꽃이 있게 하라"(출 25:34)는 계시는하나님을 예배하는 현장의 꽃이 있어야 할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Children's Choir - You R.. 2025. 1. 13. 야경 거리의 불빛 야경 거리의 불빛 저 무수한 별들이하늘의 벽위에펼쳐지는 샤머니즈음의세계로 펼쳐진다.눈부신 광체들빛들의 보석들우주의 박물관의미래의 여행.감동이로다.저 빛들의 파티눈부시도록 빛나는에머랄드 빛들의 잔치. -- 좋은 글 중에서 -- 2025. 1. 8. 남한산성 (겨울산, 24.12.12) paul revere & the raiders - indian reservation남한산성 (동문, 서문, 남문, 수어장대) 24.12.12 남한산성은 총 12.4km에 달하는 성곽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남한산성의 성곽을 유심히 살펴보면 돌의 종류나 성곽을 쌓은 모습이 제각기 다릅니다.이것은 남한산성이 어느 한 시대에 생긴 것이 아니라 기록상 통일신라시대에 쌓았던주장성을 기초로 하여 조금씩 증축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또한 병자호란 등의 국제전쟁을 통해 동아시아 무기 발달과축성술이 상호 교류한 탁월한 증거이자 7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성곽축성기술의 모습들을 발달단계별로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남한산성은 다른 산성들과는 달리 산성 내에 마을과 종.. 2024. 12. 13. 아름다운 야경 아름다운 야경전통 크리스마스 음악 • 크리스마스 경음악">전통 크리스마스 음악 • 크리스마스 경음악 성탄절"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9-10).그렇다, 성탄절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2024. 12. 4. 황송공원 대설 산행 황송공원 대설 산행 (24.11.28) 첫눈 편지 / 이해인 차갑고도 따스하게송이송이 시가 되어 내리는 눈눈 나라의 흰 평화는눈이 부셔라털어내면 그뿐다신 달라붙지 않는깨끗한 자유로움가볍게 쌓여서조용히 이루어 내는무게와 깊이하연 고지를 꺾고끝내는 녹아버릴 줄도 아는온유함이여나도 그런 사랑을 해야겠네그대가 하얀 눈사람으로나를 기다리는 눈나라에서하얗게 피어날 줄 밖에 모르는눈꽃처럼 그렇게단순하고 순결한 사랑을 해야겠네"The Sound Of Silence (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침묵의 소리 (원곡 싸이먼 가펑클) 팬플루트" 2024. 12. 1. 첫 눈 폭설이 내리다 (24.11. 27~28) 첫 눈에 폭설이 내리다 (24.11. 27~28) 아름답던 단풍이 새털같은 하얀눈을 못이겨 맥 없이 고개를 숙인다! 어제는 가을, 오늘은 겨울하룻사이에 가을과 겨울이 동행을 한다.어제까지만 해도 곱고 아름다움을 뿜내고 있던오색빛 단풍들과 눈맞춤을 했었는데오늘은 하룻사이에 전혀 다른 세상이 되어 있다. 첫눈이지만 기상이변으로 폭설이 내려온 지면이 화이트 세상이 될 뿐만 아니라버스운행도 열차운행도 못한 가운데출근길 시민들은 걸어서 직장을 향하고재택근무로 전환되는 회사도 많은 날이었다!Salvatore Adamo - Tombe La Neige 2024. 11. 27. 울 아파트 내 만추의 모습 울 아파트 내 만추의 모습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이 되리라 부디 아프지마라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가을이다부디 아프지 마라 2024. 11. 19.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