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혼의 공간 (Stephen.)
  • 영혼의 공간 (Stephen.)
  • 영혼의 공간 (Stephen.)

≡ Photo gallery..▣103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25.5.1)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25.5.1)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했다.높이 100m, 길이 200m으로 산악 보행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소개글 출처 : 1.. 2025. 5. 1.
금상 소공원의 봄 (4.25) 금상 소공원의 봄 (4.25)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풀과 꽃은 우리의 삶을 의미한다.풀과 꽃은 화려하게 피어나서 사람들을 흥분시킬 것이다.그러나 곧 시들고 만다.제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 할지라도 시들게 되어 있다.이 세상의 것들이 그렇게 다 지나가는 것이다.거기에 진리는 없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다.이 말씀만이 영영히 존재하는 것이다.그런데 이 말씀이 우리에게 전 인격을흠 없는 존재로 보전하라는 것이다.이것이 성경의 명령이요 믿음을 가진 자의 의무이다.내 인생이라고 마음껏 자신을 버리지 말기를 바란다.지킬 것을 지키는 것이 아름다움이다. -- 신동식 목사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에서 --Fools Garden - Lemon Tree 2025. 4. 26.
다시 돌아온 봄꽃의 향연 또다시 돌아온 봄꽃의 향연 (울 동네 4.21) 🌹마음이 꽃처럼 예쁘면!🌹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요.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요.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르니까요.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사랑을 주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꽃과 벌 같은 마음으로,사랑을 한다면이 세상 삶의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나윤선 - 안개꽃 2025. 4. 22.
넘 아름다운 만개한 벚꽃! 보고 또 봐도 넘 아름다운 벚꽃!               벚꽃이 필 때면 / 정찬열 벚꽃은봄을 알리는절기의 전령이었네 강추위가 늦게까지찾아올 때는서둘러 단숨에 피워내면서 따뜻한 남에서북으로 산까지 급하게기어 오며 피워냅니다 지친 듯 체념한 듯하얀 꽃비 날리며따스한 봄 앓이로 알려질 때는 그때는 하늘에도봄이 오는 길목에해마다 그러하듯눈처럼 뿌리며 화답을 합니다.Sergey Grischuk - 아름다운 음악 2025. 4. 12.
개나리공원의 봄 개나리공원에 봄꽃이 피었다!                꽃길만 걸어요 / 정민기 전구 같은 한 알의 열매를 향한마음은 꽃을 피우기에 충분하다겨울은 옷자락을 펄럭이며저만치 멀어지고 그 뒷모습을 바라보는이른 봄, 꽃 한 송이또 한 송이 릴레이로 피어난다 열매를 맺히겠다는 단 하나의 생각내리는 꽃비를 맞으며 걸어간다쓸쓸한 듯 쓸쓸하지 않은 그 길꽃잎에 편지를 써서 바람 편에 부치고 온다 멀리 아스팔트 길에 봄이 피워올리는아지랑이 연기가 자욱하다 올해는 기어코 금연한다더니어쨌든 이 봄날 꽃길만 걸어요 2025. 4. 8.
눈 내리는 봄 (25.3.29) 기후변화 반복되는 기상이변내일모레가 4월인데 눈이 내린다?! (25.3.29)아침부터 앞이 안보일 정도로 함박눈이 내렸다눈 내리는 봄, 꽃 피어난 4월꽃 속에 사뿐히 내려 앉는 함박눈!!창 밖으로 바라본 함박눈 내리는 풍경이다! (3월.29일)        3월의 끝자락에서 4월을 맞이하며싱그러움이 아름답게햇살에 반짝이는 3월이 지나간다기후변화 반복되는 기상이변으로겨울이 떠나기 싫어 함박눈도 내렸지만계절이 바뀌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4월에는 걸음 걸음마다 꽃길로 사랑의 향기가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Kenny G - Jasmine Flower 2025. 3. 29.
춘삼월 중순에 핀 눈꽃 (25.3.18) 춘삼월 중순에 핀 눈꽃 (25.3.18)              눈꽃단상 / 이해인 차갑고도 따스하게송이송이 시(詩)가 되어 내리는 눈눈 나라의 흰 평화는 눈이 부셔라털어내면 그뿐 다신 달라붙지 않는깨끗한 자유로움가볍게 쌓여서 조용히 이루어내는 무게와 깊이 하얀 고집을 꺽고끝내는 녹아버릴 줄도 아는 온유함이여나도 그런 사랑을 해야겠네그대가 하얀 눈사람으로 나를 기다리는 눈 나라에서하얗게 피어날 줄 밖에 모르는눈꽃처럼 그렇게 단순하고순결한 사랑을 해야겠네Romantic 로맨틱 Love Song 기타 연주 음악 2025. 3. 18.
망덕산, 검단산 겨울소나무 망덕산, 검단산 겨울소나무 (25.3.4)         나뭇가지 위에 덮인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고드름이 구슬되어 달려 있다!!     겨울나무 / 도종환잎새 다 떨구고 앙상해진 저 나무를 보고누가 헛살았다 말하는가 열매 다 빼앗기고냉랭한 바람 앞에 서 있는나무를 보고 누가 잘못 살았다 하는가저 헐벗은 나무들이 산을 지키고숲을 이루어내지 않았는가하찮은 언덕도 산맥의 큰 줄기도그들이 젊은 날 다 바쳐 지켜오지 않았는가빈 가지에 새 없는 둥지 하나 매달고 있어도끝났다 끝났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실패했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이웃 산들이 하나씩 허물어지는 걸 보면서도지킬 자리가 더 많다고 믿으며물러서지 않고 버텨온 청춘아프고 눈물겹게 지켜낸 한 시대를 빼놓고 Marianne Faithfull - This Li.. 2025. 3. 5.
남한산성 성곽길 풍경 Raymond Lefevre - Tombe La Neige남한산성 겨울산 성곽길 풍경                    남한산성은 총 12.4km에 달하는 성곽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남한산성의 성곽을 유심히 살펴보면 돌의 종류나 성곽을 쌓은 모습이 제각기 다릅니다. 이것은 남한산성이 어느 한 시대에 생긴 것이 아니라 기록상 통일신라시대에 쌓았던 주장성을 기초로 하여 조금씩 증축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병자호란 등의 국제전쟁을 통해 동아시아 무기 발달과 축성술이 상호 교류한 탁월한 증거이자 7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성곽축성기술의 모습들을 발달단계별로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남한산성은 다른 산성들과는 달리 산성 내에 마을과 종묘·사직을 갖추었습니다. 전쟁이나 나라에 비상이 .. 202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