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gallery..▣112 롯데리아에서.. 롯데리아에서 잠시.. * 삶은 무얼까? 어느날 사오정이 수업 시간에 담임 선생님께서삶은 무엇일까?생각해 보라고 하셨다.사오정은 하루 종일 생각했으나알수가 없었는데집에 가는 길에시장골목을 지나가게 되었다.갑자기사오정이 웃음을 짓더니오호라~ 답이 바로 저거구나!박수를 치며 기뻐했지요!골목의 한 식당 출입문에는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삶은 돼지"ㅎㅎㅎYoung Pop's Orchestra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2025. 5. 31. 종려나무 떡 & 카페 Alison Krauss - When You Say Nothing At All 종려나무 떡&카페, 식당에서 (25.5.24) 아름답게 꾸며진 카페 실외의 예쁜 정원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노래와 연주도 할 수 있는 소형 악기도 있었고..카페 내에 인테리어 장식품이 눈길을 끌고 아름다웠다! ▼ 점심식사를 위해 들린 식당에서.. 아래의 나무사진.. 점심시간 들린 식당의 목각 작품들을 담아 보았는데식당 사장님의 손재능이 많으신 듯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다!여기저기 목각의 나무 작품들이 멋스러움을 뽐내며 자랑하고 있었고입이 즐거운 것도 좋았지만, 눈이 호강을 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점심식사 후 회원들과 함께 종려나무 떡 카페에서 수다 떨며 힐링의 시간으로..하루를 선물로 허락하신.. 2025. 5. 26. 괴산 양귀비축제 (25.5.24) Zedd, Maren Morris, Gray - The Middle괴산 양귀비축제 빨간맛 페스티벌 (25.5.24) ▲ 순간 포착! 저 위에 떠 있는 흰구름이 마치 왕방울 눈을 깜박이며 웃고 있는 듯 보인다.ㅎㅎ 양귀비과에 속하는 1~2년생초. 5~6월에 꽃이 핀다.지중해 연안 원산으로 '양귀비'란 이름은 중국의 미인 양귀비(楊貴妃)에서 유래 되었고, 마약 성분이 들어있어 재배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잎이나 씨에는 마약 성분이 거의 없어 식용하기도 하지만 식물 자체의 재배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구할 수 없으며대중적으로 알려진 관상용 양귀비는 원예용으로 도입된 털양귀비나 꽃양귀비 등 마약 성분이 없는 다른 종이다. 괴산 양귀비축제 빨간맛 페스티벌 (5.23~.. 2025. 5. 25.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Richard Clayderman - 숲속의 오솔길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25.5.24) 저 멀리 보이는 하늘다리입니다.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는 주탑 없는 무주탑 출렁다리로길이 309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알려져 있답니다!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정말 웅장하고 멋지다!!어떻게 출렁다리 중앙에 교각이 없이무주탑 구조로 이리도 멋진 다리를 만들 수 있었을까...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낀다.미르는 용을 뜻하는 우리말이라고 하는데초평호의 지형이 푸른 용이 호수를 가로지르는 모습과 닮았다고 한다.미르309는 출렁다리의 총 길이 309m를 의미하는데 정말 볼 수록 멋스럽다!! 2025. 5. 25. 진천 농다리 가다 (25.5.24) "Have A Dream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 / Richard Clayderman(리차드 클레이더만)" 진천 농(롱)다리에 숏다리 가다! ㅋ (25.5.24) 농다리를 소개하는 원형 복원 사적비와 농다리 유래비입니다. 진천 농다리로 들어서는 입구의 모습이랍니다. 여행객들을 위한 특산물을 파는 광장의 모습이구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야외 카페가 눈길을 끌었어요.^^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인공 폭포의 풍경이 멋지네요! 농다리는 우측에 돌을 쌓아 올려 만들어진 길과 좌측의 길 두 개의 다리로 되어 있습니다. 미르숲길에 출렁다리와 하늘다리로 거쳐 내려오는 길에 다시 만나는 농다리입니다. 미르숲길 올라갈 때는 우측길, 내려올 때는 좌측길입니당..ㅎㅎ 진천 농(롱)다리에 숏.. 2025. 5. 25. 초여름 속의 가을 (5.22) Richard Clayderman - Love Is Blue 초여름 속의 가을 (5.22)신록의 계절 울 아파트 내 정원의 모습이다. 초여름이지만 색을 입힌듯한 단풍나무가 계절을 의심케 한다. 녹색단풍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마치 사계절이 한 군데 모여 있는 듯하다! 사랑으로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로 관계만 좋으면 큰 실수도 쉽게 용납되고못난 짓도 다 예뻐 보이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보인다.관계가 좋으면 욕하는 것도 애교, 유머로 들린다.그러나 관계가 나빠 보라.작은 실수라고 할지라도 용서가 안 된다.심지어 옳은 행동도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인다.칭찬도 비아냥거림, 조소로 들린다.관계가 나쁘면 어떤 행동도 눈엣가시,어떤 말도 꼬투리가 된다.좋은 관계는 하루아침에, 졸지에 맺.. 2025. 5. 23. 경복궁 향원정 & 경회루 Ronan Hardiman - Heaven 경복궁 향원정 & 경회루 (25.5.12) 경복궁 향원정: 멋진 반영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을 발한다! 경복궁 향원정현재 향원정은 경복궁 중건 이후에 처음 세운 것이지만,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다.한때 1873년(고종 10년)에 건청궁과 같이 건립했다는 설이 유력했었다.그러나 하술할 2017년 ~ 2021년 보수 공사 때 문화재청에서 목재 연륜 연대 조사를 통해 1881년(고종 18년)과 1884년(고종 21년) 두 번에 걸쳐 벌채한 목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그래서 현재는 건립 시기를 1885년(고종 22년) 안팎으로 추정한다.이후 왕과 왕실 가족들이 휴식처로 활용했다.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도 무사하여 지금까지 남아있다. 그러나 일부 변.. 2025. 5. 14. 청와대 외부, 아름다운 녹지대 산림욕 산속의 물소리와 새소리 청와대 외부, 아름다운 녹지대 (5.12) 청와대 외부, 아름다운 녹지대 (25.5.12) 청와대 외부의 녹지대가 정말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웠다!한국의 미를 한껏 자랑하는 가장 멋스럽고 아름다운 집녹지원과 연결된 상춘재 한옥으로 잘 지어진 건물이 고풍스러웠고, 가파른 데크계단길에 시원한 숲길이 나타나는데맑은 계곡을 연결한 작은 다리와 폭포가 시선을 끌고쉼을 얻으며 한가롭게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특권층이라고 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용하던금단의 구역이 완전히 해제되어 국민의 품으로 돌려진 청와대가소중한 휴식 공간이자 국민공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방문객들의 편의를 제.. 2025. 5. 14. 청와대, 국민 품으로 (25.5.12) 청와대, 국민 품으로 (25.5.12) 청와대에서 (우띠 친우들과 25.5.12) 몇 차례의 약속을 번복하고 미루다가 드디어 친우들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하게 되었다.어쩌면 국내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듯 느껴져서 마치 우리가 외국인 같았다.ㅋㅋ입장료는 없었고 청와대 입구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행렬을 이루고 있어서 한참을 기다려 입장하였다.머릿속으로 상상하기는 청와대 내부 시설이 엄청 웅장할 줄 알았는데내가 보는 눈이 없어서인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오히려 어쩌면 공허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청와대 본관을 거쳐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 그리고 영부인이 사용했던 집무실과 접견실을 관람하고본관을 나와서 대통령 관저 앞에 아름답게 꾸며진 녹지정원을 산책하고.. 2025. 5. 13.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