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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의 공간 (Step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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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으로 힐링 ≡/고도원 아침편지35

고차원의 위대한 지성체 고차원의 위대한 지성체 세상 모든 것은우연한 힘의 작용으로 형성되어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늠할 수조차없는 고차원의 지성체에 의해 창조된 것이라는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에는 이 위대한 지성체를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아주 오래전에나를 존재하게 한 그 힘은 지금도 나와함께 있으며, 앞으로도 언제나 영원히나와 함께 할 것이라는 사실을깨닫게 된다.-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한 치 오차도 없이 운행되는우주 질서를 생각하면 '고차원의 위대한 지성체'가존재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신묘막측함,그 자체인 생명 순환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그 창조주, 또는 조물주라 불리는 그 지성체가있음으로 '나'라는 존재도 있고, 내 안에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영.. 2024. 9. 6.
비교를 하면 할수록 비교를 하면 할수록비교를 하면 할수록기분만 나빠진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다른 사람들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른다.계속 남과 비교만 하면 본인의 꿈, 자율권, 행복에서점점 멀어지게 된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다 보면다른 사람 일에 끼어들게 되고 남의 일에참견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자기 일은나 몰라라 하게 된다. 부디 자기일에만 신경 쓰면서본인에게 집중하자.- 트레이시 리트의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 누구나 자신만의 향기가 있습니다.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도 취문(臭紋)이 다릅니다.각자는 모두 특별하며 비교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그는 그의 우주에서, 나는 나의 우주에서 살아갈뿐입니다. 그러기에 남과 비교하며 살 필요가없습니다. 그 시간에 자신을 잘 가꾸어가면됩니다. 어제의 나와 비교.. 2024. 8. 24.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마음의 진실을 깨어서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안겨주는 것뿐입니다.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되지 못하면 기약 없이 이런 삶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혜안으로 꿰뚫어 본 성인들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답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타인의 잘못, 타인의 탓으로 돌릴 때 언제나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영혼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면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화도 사라집니다. 오.. 2024. 2. 23.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80년을 넘긴 나의 건강 비결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매일 아침 두유를 마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물 샤워를 하고 맨손체조(스트레칭)를 20분 정도 하는 것이다. 한국인은 대부분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어서 두유 대신 우유를 마시면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건강 비결이 필요합니다. 오랜 습관과 경험에서 얻은 건강 비결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삶의 질에 차이가 많습니다. 건강의 핵심은 음식과 운동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일찍 일찍 찾고, 자기 몸에 최적화된 운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꾸준함입니다. 꾸준.. 2024. 2. 21.
'건강한 감정' 표현 '건강한 감정' 표현 사람들은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만 국한한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 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이라고 여긴다. 좋은 걸 "좋다"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만큼, 싫은 것을 "싫다", 미운 것을 "밉다"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희로애락의 느낌을 숨김없이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건강한 일입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지언정, 그 때문에 행여라도 상처입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건강한 감정'도 모름지기 깊이 헤아려 살펴가면서 표현하는 것이 .. 2023. 10. 9.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아직 몸의 감각이 생생히 살아 있다는 증거다. 길가에 핀 가을꽃 한 송이에 잠시 눈길이 머무른다. 알알이 달려 있는 열매와 그 나무를 들여다볼 여유도 갖는다. 가을의 들머리에 서본다. 몸속에 숨어 있던 예민한 감각들이 뾰족뾰족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순간순간 숨이 멎었다가 날숨에 실려 나오며 울컥거린다. 바람은 내 곁을 스치며 잘 살아보라고 어깨를 툭툭 치고 간다. - 김삼환의 《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중에서 - * 30년 넘게 함께 살던 아내를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이가 쓴 글입니다. 떠난 아내가 사무치게 그리운 것은 그와 함께 했던 공간에서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릴 때이고, 다시는 그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알 때입니다.. 2023. 10. 9.
내면의 에너지 장 내면의 에너지 장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질문은 당신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 그러나 분석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저 바라보세요. 내면에 집중하세요. 감정의 에너지를 느껴야 합니다. 만약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면의 에너지 장에 더 깊이 집중합니다. 그것이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 사람은 밖에서 에너지를 얻고 살아갑니다. 먹는 밥, 마시는 물, 들이키는 공기, 모두 바깥에서 얻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안에서 받쳐주는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의 기복이 적어지고 방향도 찾게 되고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도 열립니다.. 2023. 9. 11.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인간 신체의 구조에서 갈레노스가 그 존재를 입증했듯이, 그토록 균형 잡히고 아름다우며 유용한 요소들의 결합체인 신체를 확인하려면 상당한 지성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몸의 제작자를 기적을 행하시는 분으로 규정하는 일은 당연하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 중에서 - *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다 해도 풀잎 하나, 지렁이 하나를 제작하지 못합니다. 사과를, 곡식을, 온갖 식재료를 만들지 못합니다. 생명을 머금은 붉은 피를 절대 생산할 수 없습니다. 신축성 좋으면서 방수가 잘 되는 사람의 피부, 뇌와 심장, 그밖에 모든 장기의 신묘막측함을 어찌 다 거론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기적과.. 2023. 9. 11.
단 몇 초 만의 기적 단 몇 초 만의 기적 우리는 이 세상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며 누구나 삶의 기적과 맞닿을 수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교사로서 여러분은 이러한 기적 같은 일을 단 몇 초 만에 해낼 수 있으며, 가르치는 학생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지금 아름다운 세상, 맞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고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 일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이 교사입니다. 교사 한 사람이 미래의 세상을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을 이룰 수 있..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