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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구약권/신명기 (신)

(28)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신11:1~12)

by Stephen. 2013. 3. 10.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신명기11:1~12)


오늘까지 행하신 위대한 일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 너희가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일을 목도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오늘의 말씀요약
*세초부터 세말까지(12절) 항상,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행하신 일과 광야에서 행하신 일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들어가 얻을 땅에서 그들의 날이 장구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을 누릴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오늘까지 행하신 위대한 일(11:1-7)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놀라운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해를 가르셨고 뒤쫓아 오는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셨습니다.
또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불순종한 자에게 심판을 베푸시는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본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분을 경외하며 계명을 지킬 것을 권고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묵상하며, 그것을 삶 가운데 드러내야 합니다.
- 사랑만 강조하고 공의는 무시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기억하며 오늘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11:8-12)
구원과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성도는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복은 순종으로 받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무 공로 없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로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복을 누리는 것은 그들의 순종에 달려 있습니다.

애굽은 관개수로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살아갈 가나안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통해서만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땅을 비옥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 하면 비를 내리시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려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 의지할 데가 없어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게 하시는 것에 감사합니까?

인간적으로 의지할데가 있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선택합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의무가 아닌 특권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저를 사랑 어린 눈길로 바라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