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혼의 공간 (Stephen.)
  • 영혼의 공간 (Stephen.)
  • 영혼의 공간 (Stephen.)
≡ Bible QT 구약권/신명기 (신)

(27) 경외와 순종을 요구하심 (신10:12~22)

by Stephen. 2013. 3. 9.

 


경외와 순종을 요구하심 (신명기10:12~22)


하나님을 경외하라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나그네를 사랑하라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21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가 목도한 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22 애굽에 내려간 네 열조가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규례와 명령을 지키는 것인데, 이는 결국 그들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의 찬송이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하나님을 경외하라(10:12-16)
성도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분의 뜻대로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길로 행하길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 마음과 성품을 다해 섬기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길 원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계명은 창조주 하나님이 사랑으로 선택하신 자기 백성의 행복을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복 받는 삶의 지름길이며, 하나님 백성의 특권입니다.

성도는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고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그분을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준행하는 삶에 있습니다.
- 말씀에 대한 순종이 결국 내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눈에 잘 띄는 곳에 십계명을 써 붙여 놓고 실천해 보십시오.

나그네를 사랑하라(10:17-22)
성도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언급한 후,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신 가운데 신이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뇌물을 받지 않으시고, 고아와 과부의 편이 되시며, 나그네를 돌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의 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한없는 은혜를 입은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날마다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함으로 닮아 가야 합니다.

부정과 불의를 거부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찾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내가 받은 엄청난 은혜와 사랑을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에게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도를 행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웃을 도울 때, 그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주님임을 믿고 진실한 마음으로 돌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