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물빛공원 (가을)
그 마스터 키는 바로 감사이다
다윗은 인생의 수많은 위기와 아픔을 경험한 사람이다.
남도 아닌 장인어른인 사울 왕으로부터 억울하게 쫓겼다.
무려 10년이 넘도록 그랬고 말년에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맨발로 도망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이방 나라에 가서 침을 흘리며
미친 사람 행세를 하기도 했다.
때로는 원수들로부터 둘러싸여 진퇴양난에 빠지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의 닫힌 문을 활짝 여는 마스터 키를 발견한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다윗은 찬양하며 노래했다.
그 마스터 키는 바로 감사이다.
--* 안두익 목사의 ‘감사의 샘물이 흘러넘쳐야 합니다’에서 *--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가는 문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기르시고, 주의 백성 삼으신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그의 궁정으로 초대하십니다.
감사하는 자만이 천국의 잔치에 초대를 받고
감사는 자만이 예비하신 축복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반대로 원망하고 불평하는 자는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천국은 오직 범사에 감사하는 자에게 열려진 문입니다.
감사의 문을 통과한 자들은
주님과 함께 다윗이 받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축복의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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