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물빛공원2 중대 물빛공원2 (가을) 중대 물빛공원 (가을)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행복자 왜 성도가 행복자 입니까? 마귀의 노예, 죄의 사슬에서 해방되어 구원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행복자의 긍지가 없는 것은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힘으로가 아니라 전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교리가 아닙니다. 이론을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에 대한 책임이요 확신입니다. -- 류동형 목사의 ‘너는 행복자로다.’에서 -- 확신이 없는 것은 교회를 10년, 20년 다니고 무슨 직분을 받았어도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는 것은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생명의 주 예수를 내 구주로 내 인격 속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교회.. 2014. 11. 7. 중대 물빛공원 (가을) 중대 물빛공원 (가을) 그 마스터 키는 바로 감사이다 다윗은 인생의 수많은 위기와 아픔을 경험한 사람이다. 남도 아닌 장인어른인 사울 왕으로부터 억울하게 쫓겼다. 무려 10년이 넘도록 그랬고 말년에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맨발로 도망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이방 나라에 가서 침을 흘리며 미친 사람 행세를 하기도 했다. 때로는 원수들로부터 둘러싸여 진퇴양난에 빠지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의 닫힌 문을 활짝 여는 마스터 키를 발견한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다윗은 찬양하며 노래했다. 그 마스터 키는 바로 감사이다. --* 안두익 목사의 ‘감사의 샘물이 흘러넘쳐야 합니다’에서 *--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가는 문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기르시고, 주의 백성 .. 2014.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