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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의 공간 (Step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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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백담사코스 설악산 백담사코스 (14.10.19) 국립공원인 설악산은 높이 1,708m로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하였다.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쪽의 미시령과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주능선을 경계로 하여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이라 부른다. 또한 북동쪽의 화채봉과 서쪽의 귀떼기청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남쪽은 남설악, 북쪽은 북설악이라 한다. 내설악은 기암절벽과 깊은 계곡이 많으며, 명소로는 백담사·수렴동계곡·대승폭포·와룡폭포·옥녀탕 등이 있다. 외설악은 첨봉이 높이 솟아 있고, 암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계곡마다 폭포를 이룬다. 1982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Bandari - .. 2014. 10. 20.
남한산성 누비길 위례에서 남한산성 누비길 수어장대 남한산성 성벽길 지화문 (남문)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하라 여러분, 이제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하십시오. 나이가 먹고 신앙의 연륜이 쌓일수록, 분명히 해야 합니다. 베드로처럼, ‘내가 주님을 이 모든 사람들보다 더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십니다!’라며 다시 고백하고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내 사랑의 대상이 세상의 정욕과 육체의 자랑거리에 머물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주님의 양 무리들을 치도록 일꾼들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 최부옥 목사의 ‘주님의 양을 치려면’에서 -- 주님 사랑이 없거나 흐려져 있으면 우리는 모든 것들을 다 잃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 사랑이 우리 안에 힘 있게 보전되어 있고 역사하고 있으면, .. 2014. 9. 6.
석류 과수원 석류 과수원 (고흥) 가시나무를 태우라 같은 사람은 이해심도 없고 동정심도 없고 마음이 좁아서 양보심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권리만 주장하고 자기욕심만 내세웁니다. 가시나무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피투성이가 됩니다. 가시나무와 같은 아내나 남편은 가정을 파멸시킵니다. 가시나무 같은 정치가를 선택하면 내내 고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와 잠시 국민을 위하는 것같이 보이는 정치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 조용기 목사의 '쓸모 있는 사람, 쓸모 없는 사람‘에서 --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가시나무가 아닌가 살펴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성찰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물론이요 이웃까지 고통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시나무와 같은 인격을 끊어버리십시.. 2014. 8. 30.
완도타워, 일출공원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완도타워 ↑ 완도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는 완도 시내전경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나의 큰 약점을 작게 생각하고 감추기 보다는 드러내고 살펴본다. 어쩌다가 자기비하의 마음이 생기면 그 마음을 자기애의 마음으로 곧 전환시킨다. 자기를 스스로 보살피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 자기를 책임질 줄 아는 마음이 있을 때 자신을 진정 사랑할 수 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나는 내 자신에게 늘 그렇게 말해왔다. --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서 --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 나의 가장 좋은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부분 때문에 더 인간 적인 매력이 있는 지도 모르니까요. 가장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는 고목이 되지 않습니까? 가장 곧고 잘 .. 2014. 8. 2.
분당 서현프라자 분당 서현프라자내 (모형 에펠탑) 영원히 남는 삶 우리는 우리가 살 날을 계수하며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세상도 지나가고, 정욕도 지나가고, 젊음도 지나갑니다. 우리 손에 있는 명예와 지위와 돈도 다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 것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에 안달하지 말고, 건강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병들었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만 영원히 남습니다. 이생에서의 성공이 영원한 삶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하용조 목사의 [사귐] 중에서 -- 하나님은 들의 풀도, 꽃도 시들고 마른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바랄 때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생명의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 것에 기뻐하고 .. 2014. 7. 12.
금계화 동네 입구에 곱게 피어난 금계화 어둔 밤의 항해를 통해 미디안으로 피신한 모세는 광야에서 사십년을 산다. 견디기 힘든 세월을 허구한 날 무기력하게 보낸다. 요한이 말한 “어둔 밤”이 그의 중년을 삼킨 것이다. 하지만 이 세월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어둔 밤의 항해를 통해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남성성의 거친 옷을 벗고 수용적이고 부드러운 여성성의 예복을 입는 세월이었다. 균형 잡히고, 통합된 인격의 전체성을 향해 묵묵히 나아간 세월이었던 것이다. 외적 ‘자아’(Ego) 성취는 실패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의 ‘자기’(Self) 실현은 싹을 틔우고 있었던 것이다. 성경은 이 거칠고 폭력적이었던 남자, 분을 참지 못하던 남자, 살인도 저지를 수 있었던 남자를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겸손한) 사람”이라고 묘사하기를 주.. 2014. 6. 21.
거제 외도 외도 (14.5.23) 십자가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 심판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놀라운 방식으로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복수는 죄인을 대신해 유일하게 죄가 없으신 그분의 아들에게 행해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복수를 친히 당하셨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해서 짊어질 수 없고, 그렇게 기도할 수 없다. 그것은 곧 하나님은 죄를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않는다는 생각에 끝을 고한다. 하나님은 원수를 미워하시기에 그분의 원수들을 위해 죄 용서를 간구하는 유일한 의인에게 심판을 행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듯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발견할 수 있.. 2014. 5. 23.
사랑의 꽃 바구니 사랑의 꽃 바구니   고난과 실패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라사람은 누구나 낙심할 때가 있다.늘 고민하며 살아간다. 실패를 경험하고, 환난을 당하고,실수와 좌절에 빠지고, 사람을 통해 큰 상처를 입기도 한다.이런 일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성령충만한 사람이나 충만하지 않은 사람이나,남자나 여자나, 늙거나 젊거나, 높거나 낮거나,누구에게나 다 일어나는 것이다.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은 이러한 역경을 이겨내야 하고,또 감당해 내야 한다.낙심과 좌절의 늪에 빠져서는 안 된다.만약 빠졌다면 주님의 도우심으로 벗어나야 한다.-- 김삼환 목사의 ‘뜨거워야 한다’에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고난과 어려움이 일찍 찾아 옵니다.그 고난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 때 그 삶이 빛이 나고,가치있는 삶이 .. 2014. 1. 4.
황송공원 봄날에 내린 함박눈 황송공원 봄날 3월에 함박눈 내리다! Maywood -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201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