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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구약권/민수기 (민)

(68) 은혜를 아는 이들이 드리는 즐거운 헌신 (민29:12~40)

by Stephen. 2015. 6. 28.

 


은혜를 아는 이들이 드리는 즐거운 헌신 (민수기 29:12~40)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15 어린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6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18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1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2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4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25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5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오늘의 말씀요약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성회로 모여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이레 동안 장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레 동안 매일 소제와 번제를 드리고 상번제와 별도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여덟째 날에는 대회로 모여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나팔절과 속죄일 때와 같은 규모의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장막절의 의미와 영적 교훈 (29:12~40)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드리는 헌신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매년 7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장막절(수장절,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불편하고 초라한 장막에 거하면서 지난날 광야 생활 40년 동안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신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되새겼을 것입니다.

특히 가을 추수 기간에 시작되는 장막절은 다른 어떤 절기보다 많은 양의 제물을 드렸습니다.

수송아지 70마리, 숫양 14마리, 1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98마리 등을 정해진 분량의 소제, 전제와 함께

하나님께 바쳐야 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를 맛본 자가 드리는 온전한 헌신을 뜻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이처럼 많은 제물을 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완전한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 장막절을 지키는 일주일 동안 얼마나 많은 제물을 드렸나요?

하나님의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내가 더 깊이 헌신해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