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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G. 플러드
30분만에 끝나는 성경 66권 개요 연구 성경 전체를 한 눈에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서부터 요한계시록의 미래의 사건들에 대한 예언적 기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다루시는 대략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해 인간이 생각하는 바가 아니라 인간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하셔야 하는바, 곧 죄와 그 결과에 대해, 하나님의 의와 긍휼과 사랑에 대해, 그리고 그의 아들에 대해 주로 기록하고 있다.
구약과 신약의 관계를 알지 못한 채로는 하나님의 계시하신 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그 둘은 각각 서로에 대해 필수적이다. 신약은 구약을 완전케 하고 성취시킨다..(마 5:17) 그리고 구약은 신약을 위한 기초가 된다. 신약에는 구약이 600번 이상이나 인용 또는 언급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상이 있기 전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중심인물이시다. 세상이 그분에 의해, 그 분을 위해 창조되었고(골 1:16) 세상의 역사는 그 분 안에서 완성될 것이다..(계 11:15) 구약은 그 분을 고대하고 있다. 신약은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딤전 2:5)로서의 그분을 계시한다.
성경의 조화와 통일성 -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약 40명의 기록자들에 의해 거의 1.500-2.000년에 걸쳐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은 성경의 신성과 권위를 강력히 주장한다.
구약성경
율법서
성경의 이 첫 다섯 권은 오경(Pentateuch. 5권을 의미함)이라고 불리우며,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다. 첫 책은 만물의 시작을 다루고, 나머지 네 책들은 은혜에 의한 구원을 온 세상에 미치게 할 나라, 곧 이스라엘의 시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사서
이 책들은 천여 년에 걸친 이스라엘의 흥망성쇠, 곧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착, 사사 시대의 머뭇거림, 사울 - 다윗 - 솔로몬 통치 하에서의 융성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솔로몬 사후의 분열왕국, 주전 722년의 북왕국의 멸망, 한 세기 후 유다의 멸망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마지막 세 책들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인들 중 남은 자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서
이들 다섯 책들은 산문이라기보다는 시로서 기록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워진다. 히브리 시는 "감각 리듬" 또는 사상의 반복을 주요한 특징으로 삼고 있다. 예레미야애가 또한 시적이다.
선지서
성경은 연대순에 따라 선지서들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대신에 그것은 먼저 대선지서들을 두고 이어서 열 둘의 소선지서들을 둔다. 특히 불신과 배도의 때에 하나님을 위해 말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공식적 선포였던 선지자들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쇠퇴와 멸망에 있어 특별한 의의를 띤 이물이었다. 선지자들은 두 왕국에 대한 심판 및 장래의 회복을 선포했다. 말라기 이후 그리스도 강림 전까지 신구약간에는 400년의 "침묵기"가 있었다.
신약성경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사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와 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서, 마가복음은 종으로서, 누가복음은 완전한 사람으로서,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그 분을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사복음서 기사는 전부 조화를 이룬다. 사도행전은 누가에 의해 기록되었고, 예수님의 승천 이후 초대교회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서신서
스물 한 개의 서신서들은 사도들의 영감 받은 편지들과 또 주님의 진리를 교회에 전하기 위해 우리 주님에 의해 선택된 편지들로 이루어진다. 성경은 이들을 연대순으로서가 아니라 기록자에 따라 배열하고 있다. 바울은 앞의 열 세 편지(또는 열 네 편지)를 기록했다. 처음 아홉은 특정의 교회들에게, 나머지 넷은 개인들에게 보내졌다. 히브리서는 익명의 기록자에 의해 히브리인들에게 씌어졌다. 특정인들에게 보내지도록 의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흔히 "공동서신"이라고 알려져 있는 나머지 일부 편지는 야고보, 베드로, 요한, 유다에 의해 기록되었다.
예언서
요한계시록은 요한에 의해 기록되었고, 성경의 마지막 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둘러싼 사건들 가운데서 이뤄질 모든 역사의 미래 및 그 완성을 우리로 하여금 일별(一瞥)하게 한다.
다시금 핵심을 요약하면....
구약성경
율법서
창세기 : "시작의 책" 우주, 사람, 안식일, 혼인, 죄, 제사, 나라들, 정부의 시작에 대해 기록한다. 처음 열한 장은 사건에, 나머지는 인물 곧 아브라함(12-33장), 이삭(24-27장), 야곱(28-36장), 요셉(36-50장)에 초점을 둔다. 이 책은 애굽에서 끝난다.
출애굽기 : 어떻게 이스라엘이 모세를 지도자로 하여금 국가가 되었는가를 다룬다. 노예 상태에서(1장) 이스라엘은 해방되고(2-14장), 시내 산으로 여행하고(15-18장), 거기서 율법이 주어진다(19-24장). 20장은 십계명, 21-24장은 사회적 법률, 25-40장은 종교적 교훈을 담고 있다.
레위기 : 율법하의 이스라엘을 위한 "예배 교범". 죄악된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이 책의 주제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도 지적한다.
민수기 : 불순종의 결과로서 거의 40년간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유리하는 것을 기록한다. 민수기라는 제목은 오랜 여행 중에 취해진 두 번의 "계수" 또는 센서스에서 유래했다.
신명기 : 출애굽기와 레위기에서 모세에 의해 진술된 율법의 재고찰. 또한 팔레스틴 언약(27-30)과 모세의 임종(33-34)을 기록하고 있다.
역 사 서
여호수아 : 세 번의 빛나는 회전에서,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으로 백성을 인도한다. 1-12장은 가나안 정복, 13-24장은 열 두 지파의 분할을 기록한다.
사사기 :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과 섞이면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17:6) 행하여 하나님을 떠났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하시기 위해 군사적인 치리자들인 사사들을 일으키셨다. 이 책은 사무엘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 믿어진다.
룻기 : 이스라엘의 하나님 섬기기를 택하고 다윗의 증조모가 된 한 모압 여자의 아름다운 이야기(모압은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 나라임). 사사 시대에 기록되었다.
사무엘상 : 왕정 하에서의 이스라엘의 융성. 이것은 세 인물, 곧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1-7장), 초대 왕인 사울(8-15장), 그리고 불순종하는 사울을 계승한 다윗(16-31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무엘하 : 40년간의 다윗의 치리, 즉 헤브론에서의 7년간의 유다 치리(1-4장), 예루살렘으로부터의 33년간의 전 이스라엘 치리(5-24장)를 다룬다. 이스라엘의 전성기이다.
열왕기상 : 솔로몬 왕의 치리(1-11장), 북왕국을 다스린 아합과 남왕국을 다스린 여호사밧을 포함한 분열 왕국 시대의 왕들을 다룬다(12-22장).
열왕기하 : 이스라엘과 유다의 최종적인 쇠퇴와 멸망(주전 722년과 주전586년). 구약 선지서들에 대해 역사적인 배경을 제공하는 핵심서. 열왕기상하는 400년간을 포괄한다. 예레미야가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역대상 : 다윗의 치리 및 성전 건축 준비. 사무엘하의 시기와 같다. 제사장이요 학사였던 에스라가 기록한 것으로 믿어진다.
역대하 : 솔로몬 치리 하의 이스라엘 역사가 이어지고(1-9장), 남 왕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0-36장). 고레스의 조서로 끝난다. 열왕기상하와 병행하고 있지만 정치적인 면보다는 종교적인 면을 강조한다.
에스라 : 고레스의 조서(주전 536년) 후 스룹바벨 휘하의 그룹(1-6장)과 78년 후 에스라 휘하의 그룹(7-10장)으로, 유대인이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한다. 성전이 재건된다.
느헤미야 : 에스라의 귀환 후 약 14년 말에 시작되어 느헤미야의 지도에 의해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된다.
에스더 : 고레스의 조서 후 수많은 유대인들은 바사 제국 각처에 흩어져 있던 중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적인 구원을 받는다.
시 가 서
욥기 : 아마 아브라함과 같은 시대에 살았을 역사적 인물인 욥에 관한 이야기. 주제는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가이다.
시편 : 기도와 찬미를 통한 신자와 하나님과의 교제. 이들 중에서 최소한 절반은 다윗이 기록했다. 신약의 인용구들 중에서 1/4이 시편에서 취한 것들이다. 몇몇 시편들은 메시야 예언 시편이다(그리스도를 예언함).
잠언 : 일상생활의 실제적인 문제들에 적용되는 거룩한 지혜. 솔로몬에 의해 기록되었다.
전도서 : 하나님과 거리가 먼 인간적 관점-또는 철학적 접근-에서의 인생의 허무. 역시 솔로몬에 의해 기록되었다.
아가 : 솔로몬과 그의 술람미 신부의 황홀한 로맨스.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며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예시한다.
선 지 서
대선지서
이사야 : 임박한 심판을 유다(남왕국)에게 경고하며, 이 경고는 후에 그 나라가 바벨론에게 멸망되었을 때 실현되었다. 이스라엘(북왕국)의 쇠퇴와 앗수르에 의한 멸망 중에 기록되었다. 1-39장은 하나님의 심판, 40-66장은 하나님의 위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사야서의 상당 부분이 메시야를 다루고 있다.
예레미야 : 유다(남왕국) 말기의 쇠퇴기간과 바벨론에 의한 멸망 중에 기록되었다. 예레미야는 멸망을 내다보고 느부갓네살에게로 항복 할 것을 촉구했다.
예레미야애가 :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파멸시킨 것에 대한 예레미야의 비탄. 또한 불가피한 징계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비탄도 그리고 있다.
에스겔 : 먼저 임박한 예루살렘의 멸망(주전 586년)을 기록하고, 장차 회복될 것을 예언한다(33-48장).
다니엘 : 선지자 다니엘은 유다에 대한 바벨론의 초기 공략 때 포로가 되었고, 바벨론에서 이를 기록했다. 이 책은 역사적인 부분(1-6장)과 예언적인 부분(7-12장)으로 구분된다. 성경의 예언, 특히 요한계시록 이해를 위한 기본서.
소선지서
호세아 : 호세아는 이사야와 동시대인이었다. 이 책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스라엘의 패역, 징계, 회복이다.
요엘 : 최초의 선지서들 중의 하나(주전825년 경). 메뚜기 재앙은 "여호와의 날"에 있을 장차의 심판을 예시한다.
아모스 : 물질적으로 번성하나 도덕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시기에, 아모스는 이스라엘과 주변 나라들에게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불가피한 심판을 말한다.
오바댜 : 사해 남방에 위치하고 있고 에서로부터 시작된 나라인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요나 : 앗수르 제국의 수도 니느웨가 요나의 마지못한 전도에 의해 하나님께 돌이킨다.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보여 준다.
미가 : 이사야와 동시대에 살았던 한 사람에 의한,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예언. 700여 년 전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다.
나훔 : 앞서의 요나의 전도에 의해 150년 정도 존속되었던 니느웨가 다시 멸망에 직면했음을 예언한다.
하박국 : 더욱 죄악된 자에 의해 죄악된 나라를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계시한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가르친다.
스바냐 : 유다에 대한 심판은 "여호와의 날"을 예시하지만, 회복 또한 예언되었다. 주제는 요엘과 같다.
학개 : 바벨론 포로 이후의 첫 번째 소선지서. 적의 저항에 의해 15년간 지체된 후, 유대인은 성전 재건을 재촉했다.
스가랴 : 성전을 완성하고 영적인 깊이를 가지라는 권고가 재 강조된다.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예언한다.
말라기 : 영적인 경박함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한다. 세례(침례) 요한과 그리스도의 강림을 예언한다. 이후 400년간의 성경의 "침묵"은 그 두 인물이 마침내 세상에 임했을 때 깨어졌다.
신약성경
복음서와 사도행전
마태복음 : 약속된 메시야의 도래 및 궁극적인 배척,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강조한다. 특별히 유대인을 위해 기록되었다. 구약의 인용이 많다. 핵심어는 “이루다”(full)이다.
마가복음 : 사복음서 중에서 가장 간략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의 종으로 강조한다. 그분의 탄생이 아니라 그분의 사역에서부터 시작한다. 특별히 이방인을 위해 기록되었다. 핵심어는 행동을 지칭하는 “곧”(straightway)이다.
누가복음 : 복음서들 중에 가장 상세한 책으로, 기자의 역사가적 기질을 잘 반영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한 사람, 곧 불완전한 인간들의 구주로서 계시한다.
요한복음 : 표면상 다른 세(광관) 복음서들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것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영생의 주로서 강조한다. 후대에 기록되었다.(주후 90년경)
사도행전 : 그리스도의 승천부터 바울의 로마 감옥에의 투옥에 이르는 초대교회의 성장기 약 33년간을 다룬다.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사역을 강조한다. 1-12장은 베드로, 13-28장은 바울에게 초점을 두고 있다. 누가에 의해 기록되었다.
바울서신
로마서 : 오직 믿음에 의한 구원을 강조하는 체계적인 복음 진술서. 1-8장은 교리적이고, 9-11장은 섭리적이고, 12-16장은 실천적이다. 바울 서신에 있어 기본적인 책이다.
고린도전서 : 지역 교회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잘못된 행실 - 불화, 부도덕, 법률소송, 일반적인 무질서 -을 교정하기 위해 기록되었다.(배경 : 사도행전 18장)
고린도후서 : 참된 복음 사역(-17장), 청지기 직분(8-장), 바울의 사도적 권위(10-13장)를 이야기한다.
갈라디아서 : 율법과 복음을 혼합하는 오류를 반격한다. “믿음에 의한 칭의”라는 주제는 로마서의 강조점과 같다.
에베소서 : 불가시적 교회의 일원들로서 이미 하늘의 시민권을 그리스도와 함께 갖고 있는 각처의 신자들을 격려한다.(배경 : 사도행전 18-20장)
빌립보서 : 그리스도의 체험의 기쁨을 강조한다.(배경 : 사도행전 16장)
골로새서 :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참된 인성을 부인한 영지주의의 오류를 반격한다. 그리스도를 교회와 온 우주의 머리로서 강조한다.
데살로니가전서 :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충고하고, 주의 재림을 강조한다.(배경:사도행전 17장)
데살로니가후서 : 주의 재림 및 일상생활에서의 재림의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밝힌다.
디모데전서 : “목회서신” 셋 중에서 첫 번째이다. 건전한 교리, 질서있는 교회치리, 오는 세대에서의 교회 지도 원리들을 강조한다.
디모데후서 :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종의 모습을 묘사한다. 이미 시작된 배도에 대해 경고한다. 모든 오류에 대한 치료제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한다.
디도서 : 그레데 섬에 있는 젊은 사역자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 또 다시 그는 건전한 교리와 경건한 삶을 강조하고 있다.
빌레몬서 : 골로새의 한 부유한 그리스도인의 빌레몬의 도망친 노예를 위한 바울의 중보.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중보를 예시한다.
히브리서 :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탁월성 및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우월성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위대한 대제사장,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이시다.
일반서신
야고보서 ; 첫 일반서신이다. 참 신앙은 행위를 낳는다고 가르친다. 어떤 이들의 주장과는 달리,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교리와 이는 결코 모순되지 않는다.
베드로전서 : 그리스도인들, 특히 세상의 공격으로 고난을 당하는 자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편지.
베드로후서 : 내부로부터의 위험, 즉 이미 세력을 얻고 있는 거짓 가르침에 대한 경고. 베드로의 죽음 직전에 기록되었다. 주제는 죽기 직전의 바울의 마지막 편지(디모데후서)와 같다.
요한일서 :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상과 참된 인성을 부인한 영지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하나님의 권속 간의 친교와 사랑을 강조하고, 참된 신자들에게 영생을 확신시킨다.
요한이서 : 교리적인 오류와는 여하한 타협도 있을 수 없음을 경고하고,진리는 사랑 안에서 지켜져야 함을 강조한다.
요한삼서 : 배도와 거짓 교리에 대한 또 하나의 경고. 주제는 베드로후서와 같다.
예언서
요한계시록 : 세상 역사의 결정적 사건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다니엘서 및 다른 예언적 구약 말씀들을 확대하고 있다. 기록자 요한에게 예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이 책의 개요를 말해준다.(1:19)
“네 본 것(1장)과 이제 있는 일(2-3장)과 장차 될 일(4-22장)을 기록하라”
출처 :부산 참사랑교회 글쓴이 : 하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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