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파멸시킬 무서운 재앙, 무서운 전염병, 키워드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1위 바이러스에 맞서는 '셀프백신'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때에 바이러스에 맞설 수 있는 '셀프백신'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
바로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손 씻기 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동영상으로 손 씻는 방법이 나오고 있는데요.
손가락 끝부터 손가락 사이, 그리고 손목까지도 잘 씻으면 좋다고 하네요.
2.3위 21세기 인류의 끝나지 않은 전쟁, 독감이 일으킨 일류 잔혹사
인류와 오랫동안 함께했지만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감기
무엇보다도 감기는 합병증을 가져온다고 해서 더욱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감기를 단순한 질병으로 여겨선 안되는 이유는 감기가 아니라 독감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독감으로 65만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독감으로 연평균 약 2천9백명이 사망한다고 하네요. 이것은 메르스 사망자의 약 6.7배입니다.
감기와 독감은 다른 질병입니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자보다 스페인 독감 사망자 수가 더 많아다고 합니다.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도 아직 백신 개발 중이고
백신이 개발 된 신종플루도 계절 독감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네요.
미국 독감으로는 2019년 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2천6백만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1만 4천명 이상!!
혹시 감기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꼭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4위 빙하 속 판도라 상자는 열리는가?
러시아 야말로네네즈 자치구에서 원인 모를 전염병이 확산!! 알고보니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빙하가 녹아서 동물의 사체 발견!!
그것은 탄저균에 감염되어 폐사된 동물의 사체 였던 것입니다.
얼어붙은 채 땅속에 있던 탄저균은 지구온난화로 되살아나면서 인류를 위협하게 된 것입니다.
계속 빙하가 녹는다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것입니다.
2013년~2015년에는 4종류의 고대 바이러스 발견!
만약 고대 바이러스들이 활성화된다면 돌이킬수 없는 대재앙이 발생 할 것이다.
5위 인류를 위협하는 '돼지열병'
폐사율 최대 100% 바이러스성 돼지 전염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돼지열병은 앞으로 창궐 위험성이 높은 10개 최우선 경계질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6위 국제적 비상사태! '코로나19'
전 세계를 대재앙에 빠뜨린 코로나 19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한국, 이탈리아, 미국, 이란 등 전 세계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다른 전염병과 다른점은 코로나에 걸린 사람과 접촉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7일만에 전염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서 확진자의 증상에 따라 보존 치료제, 대안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7위 인류의 숙원! 말라리아 퇴치
말라리아는 에이즈, 결핵과 함께 세계 3대 감염병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전염된다고 하는데요.
2017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2억1천9백만명이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그중 사망자는 약 43만 5천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매년 5~600명 이상의 말라리아 감염자가 발생합니다. 한국에 토착 말라리아가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수억명의 인류를 위협하는 말라리아!! 하루 빨리 말라리아가 정복되길 바랍니다!
8위 여행지에서 당신을 노리는 이것!
해외여행을 갈때면 안전문자가 오는데요.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기에 의해서 감염이 되는데요.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두통,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 발생하고
만약 지카 바이러스에 걸린 임산부가 출산을 한다면 소두증일 확률일 높다고 합니다.
또 고열을 동반한 급성 열성질환 뎅기열은 붉은 반점이 발생하면 림프샘이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르기까지 합니다.
매년 전 세계 4억명이 뎅기열 바이러스에 걸린다고 합니다.
전염병으로 고통받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9위 아프리카를 휩쓴 죽음의 전령사
2014년~2016년에 아프리카, 미국 등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들 모두 감염되는 인수 공통 감염병입니다.
과일박쥐, 고릴라 등의 동물들에게서 전파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바이러스가 신장, 간에 침투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2014년~2016년까지 약 2년간 전 세계에서 2만8천6백명의 감염자가 발생, 그중 1만1천3백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진행중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공포!!
영원한 종식 선언이 전해지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10위 핵폭탄보다 무서운 공포의 백색 가루
바로 탄저균입니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영국, 일본 등에서 생화학 무기로 개발했던 것인데.
공기에 퍼트리려고 하얀 분말 형태로 제조했습니다.
일명 공포의 백색가루라고 불리우는데요, 공기 중에 노출돼 흡입시 혈액 내 면역 세포 손상, 치사율이 최대 80%입니다.
핵보다도 치명적이랍니다.인류 명망의 씨앗이 될 수 탄저균의 공포... 이제는 사라졌으면 합니다.
11위 다시 돌아온 검은 죽음의 공포?
바로 흑사병입니다. 14세기 유럽 인구의 1/3 이 사망,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2010년~2015년 전 세계 약 3천2백 명의 흑사병 감염자가 발생, 약 580명이 사망했습니다.
하루 빨리 더 많은 치료제가 보급 돼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위 살인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박쥐
코로나19와 사스, 에볼라, 니파 바이러스의 전염 매개체로 지목되는 박쥐
박쥐는 음습한 동굴에서 서식해 기생충 노출 가능성이 높고, 활동 반경이 넓어 바이러스 전파 영역도 광범위 합니다.
신변종 바이러스 등장 시 용의선사에 오르느 박쥐
코로나19의 원인이 밝혀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인류는 치료제를 개발하며 바이러스를 정복해 나갔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모두들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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