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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신약권/로마서 (롬)

(4) 하나님의 간섭과 징계는 내 삶에 은혜입니다 (롬1:26~32)

by Stephen. 2014. 3. 26.

 


하나님의 간섭과 징계는 내 삶에 은혜입니다 (로마서 1:26~32)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은 악인들을 내버려 두어 그들이 자신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받게 하십니다.

그들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합니다.

모든 불의, 탐욕, 악의, 비방, 교만 등의 죄가

사형에 해당함을 알고도 자기들뿐 아니라 그렇게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내버려 두심은 가장 무서운 심판입니다. 이 세상이 타락하고 죄악이 넘치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지만,

악인들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에 빠진 인간은

자기 자신을 망치고 모든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지 않은 마음은 부끄러운 욕심과

추악한 욕망으로 채워져 버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해도 성도는 하나님을 마음과 삶의 참된 주인으로 꼭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이 세상은 어떠한 모습인가요?

- 적용 질문: 내 삶을 간섭하시고 내 죄악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