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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신약권/사도행전 (행)

(13) 모든 열쇠는 주님 손에 있습니다 (행5:12~26)

by Stephen. 2014. 1. 13.

 


모든 열쇠는 주님 손에 있습니다 (사도행전 5:12~2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 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 성전 맡은 자(24절)  성전의 제반 업무를 총괄하는 자.
 

오늘의 말씀요약  

사도들의 표적과 기사로 믿는 사람이 많아지고, 베드로의 그림자라도 덮일까 기대하며

병든 자를 메고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를 시기하는 대제사장과 사두개인 당파가 사도들을 가두지만,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꺼내 줍니다. 사도들은 새벽에 성전에서 가르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점점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가 모든 이에게

기쁨이 되지는 않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사도들을 시기해 옥에 가둡니다. 그러나 감옥이 복음 전파를

막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굳게 닫힌 문도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어 주며 사도들로 하여금 성전에서 생명의 말씀, 곧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합니다.

간신히 사도들을 잡아 온 성전 관리자들은 백성들이 그들을 돌로 치며 폭동을 일으킬까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 묵상 질문: 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시기하며 옥에 가두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내 삶에서 닫힌 상황을 열어 주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