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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신약권/마태복음 (마)

(70) 신뢰와 사랑의 불 밝히며 주님 오심을 준비합니다 (마25:1~13)

by Stephen. 2018. 7. 28.

 


신뢰와 사랑의 불 밝히며 주님 오심을 준비합니다 (마태복음 25:1~13)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처녀(1절)  신랑 일행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은, 신부의 들러리를 말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 같습니다.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밤중에 온 신랑을 맞아 혼인 잔치에 들어갑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문이 닫힙니다.

우리는 그때를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사람들에게 지금 열려 있는 기회의 문은 반드시 닫힐 날이 옵니다.

신랑을 맞이하기 전에 미리 기름을 가득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는 달리,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채 신랑을 기다립니다. 예기치 않은 밤중에

신랑이 오자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처녀들은 문이 닫혀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신랑 되신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기회가 있을 때

준비하지 않으면 천국 문은 닫히고 주님은 우리를 모른다 하십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은 주님 말씀에 대한 신뢰와 그분을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 묵상 질문: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신랑을 맞기 위해 기름을 미리 준비한다는 것을

내 신앙생활에 적용할 때, 어떤 결단과 실천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