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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구약권/말라기 (말)

(7)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꿋꿋하고 거룩하게 (말3:13~18)

by Stephen. 2018. 5. 18.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꿋꿋하고 거룩하게 (말라기 3:13~18)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16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 특별한 소유(17절)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의 명칭으로, ‘기업의 백성’(신 7:6; 14:2),

‘보배로운 백성’(신 26:18)을 가리킨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벧전 2:9).

  

오늘의 말씀요약  

완악한 말로 여호와를 대적하면서 여호와를 섬겨도 유익이 없고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한다고

불평하는 백성에게 여호와는 그분을 경외하는 자를 기념책에 기록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에 그들을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아들처럼 아끼실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이스라엘이 불신앙의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까닭은 현실에서 교만한 자가 잘되고 악인이 번성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명령을 지키고 그분을 섬겨도 유익이 없다고 불평합니다. 하

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경건한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이들을 기념책에 기록해, 그들이 믿는 대로 갚아 주고 그들을 특별한 소유로 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삶에는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어떤 보상을 약속하셨나요?

- 적용 질문: 세상 부조리에도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 약속 위에 굳게 서기 위해 어떤 훈련이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