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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구약권/역대상 (대상)

(9) 하나님 군대 이스라엘,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9장 (대상9:1~34)

by Stephen. 2016. 7. 4.

 


하나님의 군대 이스라엘,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역대상9:1~34)


[9장]
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 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3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이니 그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5 실로 사람 중에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의 아들들이요
6 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구십 명이요
7 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아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요
8 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의 아들 무술람이요
9 또 그의 형제들이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구백오십육 명이니 다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더라
10 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자 아사랴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 또 그의 형제들이니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라 하나님의 성전의 임무를 수행할 힘있는 자는 모두 천칠백육십 명이더라
14 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15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이니 그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 또 오바댜이니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이니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 거주하였더라
17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의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우두머리라
18 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쪽 곧 레위 자손의 진영의 문지기이며
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의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들의 조상들도 여호와의 진영을 맡고 출입문을 지켰으며
20 여호와께서 함께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의 무리를 거느렸고
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 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열두 명이니 이는 그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 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그 순차를 좇아 여호와의 성전 곧 성막 문을 지켰는데
24 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25 그들의 마을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그들과 함께 있으니
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
28 그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 데 쓰는 기구를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오며
29 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그릇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 또 제사장의 아들 중의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 기름을 만들었으며
31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32 또 그의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34 그들은 다 레위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 이름의 권세를 지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세상을 향해서는 원수의 모든 궤계를 파하는 담대한 용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해서는 겸손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과의 관계가 모든 일의 근본이요 삶의 전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해설

요단 서편 지파들 (7:1~8:40)
출애굽기에서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군대’(출 12:41)라고 표현합니다.

7장은 요단 서편에 거주한 북 이스라엘 지파들 족보(베냐민 제외), 8장은 남 유다에 속한 베냐민 지파 족보를 다룹니다.

이 족보에는 용감한 장사, 큰 용사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잇사갈, 베냐민, 아셀 자손 중에 용사가 많았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를 부각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온 이스라엘’(9:1)이며,

같은 하나님의 군사임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오직 그분의 명령만을 따르며,

한계 상황도 담대하게 뛰어넘어 승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부름받은 성도는 자신을 부르신 분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딤후 2:3~4). 
 - 각 지파의 우두머리와 용사들은 하나님의 군대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영적 전쟁은 무엇인가요?


돌아온 예루살렘 거민들 (9:1~34)
진정한 회복은 경제적 혹은 신분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본문은 유다가 죄를 범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다가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정착한 사람들의 족보를 기록합니다.

특히 예루살렘에 정착한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성막 문지기들, 성소의 기구들을 맡았던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이는 예루살렘이 정치적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성임을 부각하는 것입니다.

역대기 기자는 레위 사람들이 각기 주어진 직분에 전념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며 제사장 나라의 본질과 사명이 회복되었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이 모든 인간 삶의 본질입니다.

예배 회복이 모든 것에 우선할 때 온전한 회복을 이룹니다. 
 - 포로지에서 귀환한 백성이 가장 먼저 회복할 것은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은 무엇이며,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예수 이름의 권세를 지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세상을 향해서는 원수의 모든 궤계를 파하는 담대한 용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해서는 겸손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과의 관계가 모든 일의 근본이요 삶의 전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