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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QT 구약권/역대상 (대상)

(8) 하나님 군대 이스라엘,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8장 (대상8:1~40)

by Stephen. 2016. 7. 3.

 


하나님의 군대 이스라엘,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역대상8:1~40)


[8장]
1 베냐민이 낳은 자는 맏아들 벨라와 둘째 아스벨과 셋째 아하라와
2 넷째 노하와 다섯째 라바이며
3 벨라에게 아들들이 있으니 곧 앗달과 게라와 아비훗과
4 아비수아와 나아만과 아호아와
5 게라와 스부반과 후람이라
6 에훗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그들은 게바 주민의 우두머리로서, 사로잡혀 마나핫으로 갔으니
7 곧 나아만과 아히야와 게라이며 게라는 또 웃사와 아히훗을 낳았으며
8 사하라임은 두 아내 후심과 바아라를 내보낸 후에 모압 땅에서 자녀를 낳았으니
9 그의 아내 호데스에게서 낳은 자는 요밥과 시비야와 메사와 말감과
10 여우스와 사갸와 미르마이니 이 아들들은 우두머리이며
11 또 그의 아내 후심에게서 아비둡과 엘바알을 낳았으며
12 엘바알의 아들들은 에벨과 미삼과 세멧이니 그는 오노와 롯과 그 주변 마을들을 세웠고
13 또 브리아와 세마이니 그들은 아얄론 주민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들이 가드 주민을 쫓아냈더라
14 아히요와 사삭과 여레못과
15 스바댜와 아랏과 에델과
16 미가엘과 이스바와 요하는 다 브리아의 아들들이요
17 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18 이스므래와 이슬리아와 요밥은 다 엘바알의 아들들이요
19 야김과 시그리와 삽디와
20 엘리에내와 실르대와 엘리엘과
21 아다야와 브라야와 시므랏은 다 시므이의 아들들이요
22 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23 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24 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25 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다 사삭의 아들들이요
26 삼스래와 스하랴와 아달랴와
27 야아레시야와 엘리야와 시그리는 다 여로함의 아들들이니
28 그들은 다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29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며
30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나답과
31 그돌과 아히오와 세겔이며
32 미글롯은 시므아를 낳았으며 그들은 친족들과 더불어 마주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33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34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고
35 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며
36 아하스는 여호앗다를 낳고 여호앗다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37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라바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의 아들은 아셀이며
38 아셀에게 여섯 아들이 있어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모든 아들이 이러하며
39 그의 아우 에섹의 아들은 이러하니 그의 맏아들은 울람이요 둘째는 여우스요 셋째는 엘리벨렛이며
40 울람의 아들은 다 용감한 장사요 활을 잘 쏘는 자라 아들과 손자가 많아 모두 백오십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자손들은 이러하였더라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 이름의 권세를 지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세상을 향해서는 원수의 모든 궤계를 파하는 담대한 용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해서는 겸손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과의 관계가 모든 일의 근본이요 삶의 전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해설

요단 서편 지파들 (7:1~8:40)
출애굽기에서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군대’(출 12:41)라고 표현합니다.

7장은 요단 서편에 거주한 북 이스라엘 지파들 족보(베냐민 제외), 8장은 남 유다에 속한 베냐민 지파 족보를 다룹니다.

이 족보에는 용감한 장사, 큰 용사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잇사갈, 베냐민, 아셀 자손 중에 용사가 많았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를 부각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온 이스라엘’(9:1)이며,

같은 하나님의 군사임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오직 그분의 명령만을 따르며,

한계 상황도 담대하게 뛰어넘어 승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부름받은 성도는 자신을 부르신 분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딤후 2:3~4). 
 - 각 지파의 우두머리와 용사들은 하나님의 군대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영적 전쟁은 무엇인가요?


돌아온 예루살렘 거민들 (9:1~34)
진정한 회복은 경제적 혹은 신분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본문은 유다가 죄를 범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다가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정착한 사람들의 족보를 기록합니다.

특히 예루살렘에 정착한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성막 문지기들, 성소의 기구들을 맡았던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이는 예루살렘이 정치적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성임을 부각하는 것입니다.

역대기 기자는 레위 사람들이 각기 주어진 직분에 전념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며 제사장 나라의 본질과 사명이 회복되었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이 모든 인간 삶의 본질입니다.

예배 회복이 모든 것에 우선할 때 온전한 회복을 이룹니다. 
 - 포로지에서 귀환한 백성이 가장 먼저 회복할 것은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은 무엇이며,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예수 이름의 권세를 지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세상을 향해서는 원수의 모든 궤계를 파하는 담대한 용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해서는 겸손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과의 관계가 모든 일의 근본이요 삶의 전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