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택식물원 (24.10.21)

용인 한택식물원 (눈 맞춤하다)

한택식물원 입구의 모습이다

평온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식물원 입구 광장에 있는 연못의 모습이 평화로움을 더해준다

호주 온실의 국제적인 바오밥 나무이다

온실 내부의 선인장이 정말 멋지다!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ㅋㅋ

아름답고 정다운 친우들이 예쁜 낙엽을

발로 밟아주고 있다..ㅎㅎ

누가 누가 더 예쁠까요?..ㅋㅋ

 

용인 한택 식물원 (24.10.21)

 

모처럼 시간내어 친우들과 함께 한 나들이

원래의 목적지는 다른 곳이었지만

월요일 휴장이었기에 꿩 대신 닭으로 찾은

한택 식물원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왕래도 없고 매우 한산하였다!

입장료가 10,000원인데 비해서

사실상 크게 볼거리가 없는 것 같아

조금 실망감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피톤치드의 향기를 맡으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늘 언제나 한결같이 배려하는 마음에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로 충만한

정말 좋은 친우들이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늘 감사한 마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