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살아가는
거미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거미집이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찢어진 거미줄을 향해
기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르는 일은 거미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떨어지고 또 오르기를
수차례 반복하고 했습니다.
절간으로 찾아든 세 명의
사람들이 보게 되었습니다.
내쉬며 말했습니다.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노력해봐도
결과는 늘 저렇게 제자리 걸음이니 말이야."
“정말 멍청한 거미네,
저 옆의 마른 벽을 타고 올라가면 쉬울 텐데,
난 이 거미처럼 멍청하게 살진 않을거야.”
거미를 보고는 뭔가를 깨달았습니다.
“정말 포기하지 않는 끈기있는 거미야,
이런 정신만 있다면 분명 성공할거야”
확연하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평생 신세한탄만 하는
패배주의자로 살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자가 되었으며,
좌절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뱀은 같은 물을 마시고 독을 만든다”
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은 천국이 될 수 있고
지옥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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