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혼의 공간 (Stephen.)
  • 영혼의 공간 (Stephen.)
  • 영혼의 공간 (Stephen.)
≡ 눈으로 힐링 ≡/고도원 아침편지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by Stephen. 2022. 10. 24.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세상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가며 일어나게 되어 있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가을에는 곡식을 수확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황에 따라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있고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뭔가를 얻는 날이
있는가 하면, 소중한 것을 잃는 날도 있다.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도 있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 늘 좋은 일만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라 여겼던 것이 나쁜 일로 귀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 이치를 알지
못한다면 아직은 어린아이이지 성인이 아닙니다.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 지켜야 할 때와 버려야 할
때를 분별하는 것도 성인이 갖춰야 할
삶의 지혜요, 덕목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눈으로 힐링 ≡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0) 2022.11.03
겸손한 성품  (0) 2022.11.02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0) 2022.10.24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0) 2022.10.24
혼자 걷는 사람들  (0)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