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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속의 가을 (5.22)

Stephen. 2025. 5. 23. 22:59

 

초여름 속의 가을 (5.22)

신록의 계절 울 아파트 내 정원의 모습이다.

 

초여름이지만 색을 입힌듯한 단풍나무가 계절을 의심케 한다.

 

 

 

녹색단풍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마치 사계절이 한 군데 모여 있는 듯하다!

 

 

 

 

 

 

 

 

 

 

 

 

사랑으로 좋은 관계를 맺으면

서로 관계만 좋으면 큰 실수도 쉽게 용납되고
못난 짓도 다 예뻐 보이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보인다.
관계가 좋으면 욕하는 것도 애교, 유머로 들린다.
그러나 관계가 나빠 보라.
작은 실수라고 할지라도 용서가 안 된다.
심지어 옳은 행동도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인다.
칭찬도 비아냥거림, 조소로 들린다.
관계가 나쁘면 어떤 행동도 눈엣가시,
어떤 말도 꼬투리가 된다.
좋은 관계는 하루아침에, 졸지에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을 주고받아 정이 쌓이면 맺어진다.

 

--- 박장덕 목사의 ‘좋은 관계’에서 ---